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철새중의 철새 홍사덕 후보가 어제 평화방송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점쟁이도 아니고 한나라당의 당대표를 맡을 분이 눈에 빤히 보인다며 남의 집안싸움이나 일으키고 있다.
총선이 끝나면 강 대표는 대표직을 내놔야 한다는 홍사덕 후보의 발언은 한나라당을 무시하는 궤변으로 즉각 사과하고 후보직을 사퇴해야 한다.
한나라당 당원도 아닌 사람이 남의 정당 의원의 이름과 사진을 무단으로 베껴 쓰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남의 정당 대표의 거취 문제에 대해 함부로 거론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선거 운동이다.
지역발전에 대한 정책과 비전도 없이 오로지 박근혜 의원을 내세워 흑색선전이나 일삼는 영혼 없는 홍사덕 후보는 더 이상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오염시키지 말고 제발 조용히 은퇴하기 바란다.
민심은 바다와 같아 순리를 따르면 한 없이 포근하고 따뜻하지만 순리를 거스를 때는 성난 파도와 같아 홍사덕 후보와 같이 한국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꼼수 정치인은 성난 민심에 의해 이번 총선에서 호된 심판 받을 것이다.
2008. 4. 2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