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선거가 중반을 넘어서면서 패색이 짙은 후보들이 온갖 마타도어를 지어내어 비방선거로 상대 후보 죽이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한나라당 동작을 후보로 출마한 정몽준 후보를 비방하는 선전물이 주택가에 뿌려져 선거 때마다 비방선거에 피로증후군에 걸린 국민과 동작을 지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정몽준을 아십니까?라는 제목의 선정문구가 담긴 흑색 선전물의 유포로 동작구 지역발전에 대한 정책과 비전을 바라는 동작지역민들을 호도하고 있다.
이는 선거일 180일 전부터 선거일까지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정당 또는 후보자를 지지 또는 반대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는 광고, 인사장, 벽보, 사진, 인쇄물 등을 배부하거나 살포할 수 없다는 공직선거법 제 93조를 어기는 명백한 선거법 위반이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앞서나가는 정몽준 후보를 제동 걸기위해 제작된 비방선전물을 유포한다 하더라도 동작구 지역발전을 갈망하는 동작지역민들의 표심은 절대 꺽을 수 없다.
이번 비방선거를 조작한 후보측은 정몽준을 아십니까?라는 흑색선전물을 돌리기 전에 한국민주주의 발목을 잡은 비방선거에 성난 국민을 아십니까?를 먼저 깨닫는 것이 도리일 것이다.
경찰은 누가 어떤 목적으로 정몽준 후보를 비방하는 흑색선전물을 만들어 배포한 것인지 철저한 수사로 더 이상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비방과 흑색선전으로 후퇴되는 것을 방지해야만 한다.
선거 때만 되면 슬그머니 고개를 쳐들고 나타나는 두더지 같은 비방과 흑색선전을 살포하는 무자격 후보와 정당들의 구태정치에 대해 국민은 낙선이라는 본때를 보여줄 것이다.
2008. 4. 2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