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지난 10년간 대한민국을 벼랑 끝으로 몰고 간 대역죄인인 민주당과 좌파정당 등 야당들이 국정 파탄에 대한 용서를 빌기는커녕 대운하 저지라는 마타도어로 대국민 사기극을 벌이고 있다.
마치 지난 대선 때 BBK 사건과 마찬가지로 이번 총선에서는 대운하 저지라는 정치적 꼼수로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
짜고 치는 고스톱도 아니고 총선과 전혀 관계없는 대운하를 정략적으로 이용하고 있으니 한심하기만하다.
정책과 비전이 실종된 이번 총선의 주범은 다름 아닌 대운하 저지를 총선전략으로 내세운 민주당 등 야합세력들이다.
대운하 저지란 현주소도 없는 흑색선전으로 국민을 볼모로 삼아 더 이상 희생시켜서는 안된다.
지난 10년간 기나긴 이념의 터널에서 벗어나 세계 한 가운데에 대한민국이 우뚝 설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국민과 지역민들에게 정책과 비전을 정정당당하게 내놓아야만 한다.
이번 총선은 대운하를 심판하는 총선이 아니라 지난 10년간 대한민국의 발전을 저해하고 민생경제를 파탄시킨 좌파정권에 대한 심판이다.
지금 국민과 지역구민에게 필요한 것은 대운하 저지라는 정략적 꼼수가 아니라 땀 흘려 일한 만큼 대우 받는 현실적이고 따뜻한 경제를 원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민주당 등 야당들이 밀실 야합하여 얼굴 없는 대운하 저지란 마타도어를 일삼으며 총선용 도구로 삼는다면 국민은 이번 4월 9일에 반드시 표로 심판할 것이다.
2008. 3. 31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