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서청원씨와 홍사덕씨가 연일 한나라당에 대해 악의적인 비판을 늘어놓으며 국민과 지역구민들의 눈과 귀를 멀게 하고 있다.
자신들이 출마하는 지역구에 대한 정책과 비전도 없이 오로지 남의 당 의원의 이름과 사진을 도용해 흑색선전이나 일삼는 것은 출마하는 지역구민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아니다.
홍사덕씨는 한 번도 듣도 보도 못한 대구의 자존심인 대구서구지역구에 출마하여 정작 출마하는 당사자는 알리지 않고 홍보물과 현수막에 온통 박근혜 의원 이름과 사진을 도배질하여 총선에 이용하는 것에 대해 국민과 대구서구 지역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고 말이 아니면 하지를 말라고 했다
국민의 선량으로서의 최소한의 자격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남의 이름으로 가차명한 친박연대라는 탈을 과감히 벗어 던지고 국민과 지역구민들 앞에 정정당당하게 정책으로 심판받아야 만 할 것이다.
그렇지 않고 이번 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행세를 하며 국민의 눈을 속이려 든다면 국민은 결코 용서하지도 용납하지도 않을 것이다.
2008. 3. 30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