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철새 중의 철새 홍사덕 씨가 연고도 없는 대구 서구에 출마하여 대구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고 있다.
대구 서구가 무슨 철새 도래지도 아니고 선거 때만 되면 동가숙서가식(東家宿西家食)하는 철새정치인인 홍사덕 씨와 같은 사람들이 흙탕물이나 튕기며 노는 오염 지역이 아니다.
정치적 철학과 소신도 없이 하루는 경북 영주로 또 하루는 서울 강남과 경기도 광주 등 셀 수 도 없을 만큼 쉴 새 없이 옮겨 다닌 철새 정치인 홍사덕 씨가 이제는 아무런 연고도 없는 대구 서구로 날아온 것은 서구 지역민들을 무시하는 처사다.
대구 서구 지역발전을 위해 수 십 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노력한 한나라당이 주연이라면 남의 당 전 대표의 이름을 무단으로 도용해 총선에 이용해 대구 서구지역 유권자들의 눈과 귀를 멀게 하는 홍사덕 씨야 말로 일회용 엑스트라에 불과하다.
출마의 변 또한 당선 되서 대구 서구 지역의 발전과 주민을 위해 일한다는 것이 아니라 남의 당 전 대표인 박근혜 전 대표를 당 대표로 만들겠다고 말 한 것 자체가 대구 서구 지역구 유권자들을 무시하는 행위다.
자신의 능력과 정책과 비전보다는 남의 당 전 대표인 박 전 대표와의 관계와 친분을 내세워 선거전을 펴는 것은 정치인으로서의 자질과 자격도 없는 무자격 출마자에 불과하다.
대구 지역구민에게 자신을 알려 표를 구하지 않고 박 전 대표의 후광을 이용해 표를 구걸하는 홍사덕 씨의 파행적 정치행태에 대해 대구 서구 지역민들은 낙선이라는 매서운 맛을 보여줄 것이다.
한국 민주주의 정치를 후퇴시키는 철새 정치인 홍사덕 씨는 대구의 자존심인 대구 서구 지역민들의 자존심을 더 이상 건드리지 말고 조용히 정계를 은퇴해야만 할 것이다.
2008. 3. 29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