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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여성을 무시하고 차별한 문국현 씨는 총선에서 분노한 여성들의 매서운 심판을 받을 것이다[논평]
작성일 200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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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국현 씨의 사설 정당 창조한국당이 여성을 무시한 비민주적인 방법으로 비례대표 12명을 확정 발표했다.

 

  입만 열면 21세기 한국 민주주의 달성을 운운하더니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까 비례대표 1번부터 4번까지는 전부 남자로 확정했고 비례대표 12명 중 여성은 고작 3명밖에 되지 않는 구태정치를 보여줬다.

 

  양성평등을 정치적 민주주의의 실천과제로 삼아 모범을 보이고 있는 한나라당과는 역으로 여성을 차별하는 문국현 씨는 한국 민주주의를 30년 전으로 후퇴시켰다.

 

  철저히 여성을 차별하고 배제한 문국현 식 비례대표는 한마디로 여성을 우습게 아는 오만한 정치행태다.

 

  이명박 정부가 효율적인 정부조직 개편안으로 여성부 폐지를 검토할 때 문국현 씨와 창조한국당은 여성부 폐지는 이명박 당선자의 비뚤어진 여성관에서 기인한 매우 잘못된 조치라고 격렬한 비판을 했었다.

 

  여성부 폐지를 앞장서서 비판하던 문국현 씨가 남이 하면 불륜이고 자기가 하면 로맨스라고 자기 당 비례대표 임명 때는 여성을 배제하는 이중적 잣대에 국민과 여성은 분노하고 있다.

 

  문국현 씨의 여성에 대한 일그러진 편견은 민주주의 정서와는 역주행하는 시대착오적 발생이다.

 

  한국의 위대한 힘의 원천인 어머니의 힘 여성의 힘이 얼마나 매서운지 이번 4?9 총선에서 여성을 무시하고 차별한 문국현 씨를 철저히 심판 할 것이다.

 

 

 

 

 

2008.   3.   28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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