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서청원 씨가 한 라디오의 프로에 출연하여 한나라당의 정몽준 후보는 노무현 정권을 탄생시킨 일등공신이라며 막말을 늘어놓았다.
그동안 친박연대라는 이름으로 총선에 나서 국민의 눈과 귀를 멀게 하더니 이제는 노무현 정권에 의해 이용을 당한 정몽준 후보를 가해자로 비방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한 쪽으로는 박근혜 전 대표의 동정심을 팔아 총선에 이용하고 또 다른 한 편으로는 민주당 정동영 후보의 선거 운동원처럼 행동하고 있는 서청원 씨의 실체는 과연 무엇인가.
동작을의 총선후보로 나서서 착실하게 지역발전과 민생경제 살리기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정몽준 후보에 대해 당권과 대권을 논한다며 흑색선전을 퍼뜨리며 불법선거를 자행하고 있다.
서청원 씨의 이러한 인신공격은 후보자 비방과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하는 것으로 명백한 불법 선거운동이다.
서청원 씨는 어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보존회장 피살사건에 대해 재작년 지방선거 유세 도중의 사건이 떠오른다며 피살된 고인에 대한 애도는 차치하더라도 이를 총선에 이용하고 있으니 기본적인 자질이 있는지 의심이 든다.
계속해서 멀쩡한 한나라당 정몽준 후보를 폄훼하는 마타도어를 유포하고 억울하게 작고하신 고인을 총선에 이용하고 있는 서청원 씨는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있기 전에 스스로 정계에서 은퇴해야만 한다.
2008. 3. 27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