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동영 후보는 지난 20일 선거 사무실 출입문 전자 도어록이 훼손된 사건이 발생한 이후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정몽준 후보를 의심하는 듯한 메시지를 공표하며 마타도어를 유포하고 있다.
특히 정 후보는 같은 날 개소식에서 정동영의 가는 길을 가로막고 동작구의 서민과 중산층의 꿈을 좌절시키려는 집단이 우리를 노리고 있다고 했다.
이는 선거법이 금지하고 있는 후보자 비방과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하는 것으로 명백한 불법 선거운동이다.
지난 대선 때도 정책대결은 회피한 채 BBK사건 조작과 김경준 기획입국을 주도하며 네거티브에만 혈안이 되었던 정동영 후보가 이번 총선에서도 똑같은 정치행태를 벌이고 있다.
여당의 대선후보까지 지낸 사람이 국민의 뜻을 섬기는 대의정치를 하지는 못할망정 뒷골목 수준의 야바위 정치나 일삼고 있다.
노무현 정권의 황태자로 코드정치와 좌파정치로 국론을 분열시키고, 국민경제를 파탄시켜 서민의 터전을 말아먹은 것도 모자라 이제는 동작구민들의 꿈을 좌절시키고 있는 사람은 바로 정동영 후보 자신이라는 것을 깨달아야만 할 것이다.
검찰과 선관위는 정동영씨와 관계자들의 불법선거운동 여부와 관련하여 엄정하고 신속한 조사로 이번 총선에서 더 이상 네거티브가 발을 붙일 수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마타도어와 흑색선전으로 더 이상 동작구민들의 눈과 귀를 가로 막지 말고 총선후보에서 즉각 사퇴하고 조용히 정계를 은퇴하는 것만이 국민과 동작구민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다.
2008. 3. 27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