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3월 27일 중앙선거대책위위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강재섭 중앙선거대책위원장>
ㅇ 작년 대통령 선거를 개시했을 때 저희 한나라당은 중앙선대위원회 회의를 대전에서 시작하고 선거운동을 개시했다. 또 이번 4월 9일 총선을 앞두고 이 첫 출발하는 오늘 우리 모두 대전에 와서 대전·충남·충북 시·도민께 한나라당의 애정과 또 따뜻한 마음을 올리기 위해서 대전에서 선거를 시작하도록 결심했다. 그 말은 한나라당이 얼마나 이 충청권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지 꼭 기억해주실 것을 진심으로 부탁드린다는 뜻이다.
- 새 정부가 출범한지 오래된 것 같아도 이제 겨우 한 달이다. 또 사람으로 쳐도 백일 정도 되어야 이제 겨우 애기의 모습이 나타나는데 이제 겨우 한 달이다. 한 달 동안 다소 시행착오도 있고 했지만, 결국 작년에 국민들께서 이명박 대통령을 당선시킨 뜻이 무엇이냐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되겠다. 그것은 오로지 나라의 경제를 살려달라는 것이다. 그리고 대학공부를 열심히 하고 졸업하면 취업할 곳이 없어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 이명박 정부는 일자리를 창출해서 젊은이들이 열심히 공부하도록 해야 되겠다는 것이다. 또 열심히 일을 하면 5년이면 5년, 10년이면 10년, 열심히 일하면 방 한 칸이라도 제대로 마련할 수 있는 희망을 가지는 나라를 만들어 달라는 것이다. 자식 키우고 열심히 고생하면은 노후에 국가가 연금이라도 제대로 주고 또 제대로 성인병이고 노인병을 치료할 수 있는 그런 복지 국가를 만들어 달라는 것이 국민 여러분들의 소망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이명박 정부, 우리 한나라당 정권은 그런 것을 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 단지 시·도민들이 아시다시피 새 정권이 탄생해서 새로운 철학에 의해서 정부조직 하나 작은 정부로 만들기 위해서 하는 것도 우리가 제대로 못하고 장관 임명도 겨우 며칠 전에 하는 이런 사태가 벌어졌는데 왜 그렇겠나. 우리 한나라당이 소수당이고 국회의석을 확보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일을 하려고 해도 발목 잡기 때문에 일을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 충청 시·도민들에게 진심으로 호소한다. 저희들이 그렇다고 200석, 180석 이렇게 엄청난 의석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과반수의 단 한 석이라도 넘는 그런 의석을 확보해주시면 저희들이 소중한 뜻을 받들어서 열심히 일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충청 시·도민께서 지난 시절에 판단해 주신 것이 정치 발전에는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돌이켜 보면 지역만을 근거로 한 정당이 자칫하면 곁불만 쬐면서 중심적인 역할을 많이 못한 시절이 있었다. 자민련이 그랬고 또 국중당이 그렇게 했다. 그런데 지난번 충청 시·도민들께서는 대전이고 충북이고 충남이고 간에 모두 이명박 후보를 최고로 많이 밀어주셨다. 충청 시·도민들께서 이명박 정부 탄생의 결정적인 기여를 해주신 것이다. 그렇다면 그 마무리를 해주시는 것이 논리에도 맞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때는 이명박 정권이 탄생하도록 충청 시·도민들이 과거에 없는 큰 결단을 해주셨는데, 정권교체의 마무리는 4월 9일 총선이라고 생각한다. 총선에서 충청도에서 그래도 한나라당이 많이 약진할 수 있도록 해서 이제 충청 시·도민들이 이명박 정부의 중심이 되는 위치로 우뚝 서주실 것을 진심으로 호소를 드린다. 제가 파악해보니까 대전 역사 76년 동안 3부 요인이 별로 탄생한 적이 없다. 이제 우리 충청도에도 강창희 전 최고위원 같은 분은 이번에 당선되면 6선이다. 그런 분이 우리 한나라당의 최고 다선의원이 된다. 그러면 불 보듯이 뻔하다. 국회의장이 되시는 것이다. 그럼 떳떳하게 한나라당 정부의 3부 요인으로 우뚝 서고 또 많은 충청 후보자들을 당선시켜 주시면 이명박 정권에서 큰 역할을 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충청의 결단으로 이명박 정부가 일할 수 있도록 하고 그 다음에 우리 충청도도 이제 정권의 주축세력이 과거의 DJP 연합을 하면서 곁불을 쬐는 이런 것이 아니고 제대로 중심 주축 주류 세력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왔다는 것을 말씀드린다. 저희들은 대전시장과 힘을 합쳐서 국제화 비즈니스 벨트라든지 첨단 의료산업 복합단지라든지, 행복도시 등을 모두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안상수 중앙선거대책 부위원장>
ㅇ 지난번 대선 때 여기서 첫 회의를 했는데 오늘 또 총선에서 첫 회의를 하게 되니까 감개무량하다. 통합민주당은 어제 손학규 대표가 개헌 저지선 확보를 위해서 싸울 것이라면서 유권자를 현혹 시키고 있다. 저희들은 개헌선을 확보할 의지도 없고 또 그런 능력도 가지고 있지 못하다. 괜히 엄살을 부리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일자리 창출과 경제 살리기에 정치권과 온 국민들이 지혜를 모아야 할 때인데, 시기적으로 맞지도 않는 개헌 저지선 운운하면서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 지난 5년 동안 노무현 정권은 대한민국 국정을 파탄내고 경제를 회생불능으로 만들어놓아서 국민들에게 고단한 삶을 살도록 했다는 사실을 벌써 잊은 것 같다. 국정파탄세력에 대한 국민적 응징이 바로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압도적 당선이었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될 것이다. 지금의 통합민주당은 또 열린우리당이다. 그 사람들은 국정파탄세력으로서 국민에게 책임을 주고 정계에서 퇴출되어야 할 대상들이다. 그런 분들이 도로 개헌저지선을 막아달라고 하면서 엄살을 부리고 계속적으로 국정의 발목을 잡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금은 개헌 저지선을 말할 때가 아니다. 그 사람들이 말하는 개헌 저지선은 사실상 경제 살리기 국민 저지선이 아닌가. 또 국정 발목 잡기 선을 좀 달라는 것으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 이명박 정부가 온전하게 출범하는 것을 방해하는 세력들이 지금도 국민들에게 표를 달라고 하는 것은 이명박 정부가 경제 살리는 것을 막으려는 그 이상으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 국민 여러분, 특히 충청 도민 여러분들께서 한나라당에게 과반수 이상의 의석을 주셔서 충청도 발전시키고 경제도 살려서 대한민국을 선진국가로 올릴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란다.
- 충청지역에서 지금 자유선진당이 지금 상당히 이제 기세를 올리고 있다. 그러나 충청도민 여러분들께서 또 대전 시민 여러분들께서 염두 해두실 것은 충청지역에서 자유선진당이 몇 석을 얻는다 하더라도 국회의원 몇 명가지고 국회에서 아무 일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아셔야 된다. 한나라당 국회의원을 많이 당선시켜 주셔서 국회의 다수당으로써 과반수 이상 의석을 가진 정당으로서 큰일을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이명박 정부와 함께 우리 대전시와 충청도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한나라당 후보들을 압도적으로 당선시켜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
<강창희 대전시당 선대위원장>
ㅇ 지난 대통령 선거에 이어서 이번 18대 총선에서도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첫 번째 회의를 이 대전에서 개최해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이것이 충청권 선거가 얼마만큼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대표께서 말씀하시다시피 이명박 정부가 순항을 하고 이명박 정부의 경제 살리기가 성공하려면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과반을 획득해야 한다. 저는 과거 정치에서 과반수를 미달한 여소야대의 상황에서 정국 운영이 어떤 결과를 가져왔고, 얼마만큼 어려웠는지를 실제로 잘 보아왔다. 이번에 우리가 모처럼 10년 만에 정권을 바꾸고 경제에 역점을 둔 이 시점에서는 정말 이명박 정부가 일로 경제로 국민에게 보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과반수 이상을 획득해야 되고 그 출발점이 바로 충청지역이라고 저는 생각한다. 대전지역의 후보자들, 또 충청지역의 후보자들은 이번에 거의 신인으로 다 바뀌었다. 몇 사람을 제외하고는 전부 정치신인들이다. 그러나 이 신인들은 막연한 신인이 아니라 각각의 위치에서 확고한 전문성을 가진 젊은이들이다. 이분들이 이번 정치에서 이번 선거에서 당선이 되고 국정을 전담하게 되면 그 전문성과 참신성으로 우리 충청지역의 정치는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다고 저는 믿어 확신한다. 여러분들께서 대전 시민 충청도민께서 이번에 비록 출발은 미약하지만 이들이 정치인이 되었고 국회의원이 되었을 때에는 얼마만큼 많은 폭발력을 갖고 얼마만큼 많은 전문성을 통한 지역발전을 이룰 것이라는 것을 크게 기대해도 좋으리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충청권에서 한나라당이 과반을 획득하느냐 여부가 전국에서의 한나라당이 과반을 획득하느냐 여부와 직결된다고 생각한다. 저희들은 미약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 필사즉생의 정신으로 이번 선거전에 오늘부터 임하겠다. 그래서 한나라당과 또 이명박 정부가 낙후된 충청 지역의 경제를 살리는데 우리 충청 지역의 후보들과 함께 반드시 이루어 내리라는 확신과 각오를 가지고 선거에 임하겠다. 다시 한 번 오늘 이렇게 첫 중앙선거대책회의를 저희 대전에서 충청 지역의 후보자들과 함께 열어주신 당 지도부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이진구 충남도당 선대위원장>
ㅇ 오늘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우리 충청의 가장 중심에 있는 이 자리에서 연 것은 중원을 재패한 자가 사실상 천하를 얻을 수 있다는 말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다. 역시 우리 충청권에서 지난번에 540만 표 이상의 이명박 대통령의 당선을 시키는데 우리가 큰 힘을 보탰다. 그런데 중간에 그 시행과정 속에서 여러 가지 시행착오도 있었고 문제점도 있었기에 문제를 많이 유발한 것도 또한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 충청도는 나라를 살리고 우리 충청도를 발전시키고 서민들이 정말 못살겠다고 하는데 경제를 살리는데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서 이번만은 충청권에서 이명박 정부 안정 세력을 확보하는데 정말 큰 힘을 보탰다는 소리를 듣는다면 아마 틀림없이 대한민국은 7%의 성장의 4만개 시대를 7대 강대국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우리 모두 선배님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겠다.
<정진석 충남도당 공동선대위원장>
ㅇ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께 한 말씀 드려야겠다. 오늘 아침 신문을 보니까 일제히 저희 당의 박근혜 전 대표에 대해서 또 러브콜을 하셨다. 총선 후에 연대를 하자는 둥 뭐 이게 한 두 번이 아닌데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는 이제 더 이상 이 집요한 괴롭히기, 박근혜 스토킹을 중단하시길 바란다. 지난 번 선거 말미에도 그 정도가 아니라고 손사래를 치면서 싫다고 하는데도 집에까지 찾아가 가지고 3일씩이나 진치고 있으면서 문열어달라고 괴롭히면서 또 다시 연대니 러브콜이니 하면서 박근혜 전 대표를 괴롭히는데, 이것은 정치 스토킹이다. 박근혜 전 대표에 대한 스토킹을 즉각 중단시켜주시길 바란다. 박근혜 전 대표는 이 충청도민들이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는 정치 지도자이고 법과 원칙을 존중하시는 분이다. 누구처럼 법과 원칙을 그렇게 무시하고 반칙을 일삼고 분열주의의 중심에 서는 정치지도자가 아니다. 그러니까 싫다고 하는 사람에게 자꾸 정치 스토커 노릇을 하지 마시길 바란다. 지금 안정론과 견제론이 충돌하고 있는데 견제론이 아니라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경제이다. 견제가 아니고 경제다. 서민경제 주름살 활짝 펴게 해야 되고 서민들에게 일자리 만들어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새롭게 출발하는 집권 여당에게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 그 중심에 우리 충청권 유권자들이 꼭 함께 해주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 어떻게 잡은 정권인가. 10여 년 만에 보수우파의 정권이 창출되었다. 새로운 대한민국의 전진을 위한 출발이 도당에 있다. 다른 사람은 모르더라도 한나라당의 새로운 출발에 이회창 총재가 고춧가루를 뿌릴 자격은 없는 것이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이회창 총재가 새로운 대한민국의 전진을 방해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지금은 분열이 아닌 통합의 시점이다. 더 이상 고립이 아닌 전진과 발전의 계기를 잡아야 한다. 화살을 뽑았으니까 싱싱 달릴 수 있도록 우리 충청도 유권자들이 기름을 넣어주시고 힘을 북돋아주시기를 바란다.
<이한구 민생경제특별위원회 위원장>
ㅇ 지난 상당 기간 동안에 저희들이 책임 있는 여당으로서 실천 가능한 정책 개발에 힘을 써왔다. 그 과정에서 지역 단위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싶어 하는 공약들을 많이 취합이 되어서 그 공약들을 검증을 하고 상당 부분은 반영을 하고 그렇지 않은 것은 더 연구하도록 여러 가지 조치를 취했지만 특히 그 과정에서 충청남도, 충청북도, 대전시당·도당에서 아주 좋은 아이디어들을 많이 제출해 주신 데에 대해서 감사를 드린다. 그 좋은 공약에 대해서는 일일이 설명을 할 시간이 충분치가 않다. 그래서 자료를 준비해서 여러분들께 배포를 해드릴 테니까 참조를 해주시면 좋겠고, 여기서 몇 가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예를 들어서 대전의 경우에 과학비즈니스벨트나 또는 유성의 국방특구 만드는 문제, 또 행정과학중심도시로 키우겠다고 하는 구상, 이런 것들이 상당히 돋보였고, 충청남도의 경우에는 황해 경제 자유구역을 제대로 키우겠다고 하는 구상, 또 동시에 과학비즈니스 벨트 사업을 광범위하게 발전시키겠다 하는 구상, 또 충청북도에는 한국 최고의 생명과학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하는 그런 것들은 매우 21세기에 적합한 그러면서 지역사회가 꾸준히 발전될 수 있는 그런 좋은 구상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런 구상들은 모두 상당한 기간 동안 꾸준히 추진해야 되고 또 중앙 정부의 관심이 많이 기울여져야 그래야 성공할 수 있는 사업들이다. 그래서 중앙당 차원에서 이런 사업들에 대해서 상당히 예산도 많이 들고 하지만 중점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하는 약속을 드리겠다. 그런데 한나라당 차원에서 이것들을 중점 추진한다고 하지만 솔직히 말씀 드려서 국회나 당 차원에서 보면 다른 지역 출신들도 다 자기 지역 발전시키기 위해서 굉장한 노력을 하고 있다. 지금 시대가 지역경제 살리기 경쟁시대이다. 그래서 그 지역별로 얼마나 우수한 사람들이 국회로 진출하느냐, 또 얼마나 많은 국회의원들을 배출해 내보낼 수 있느냐에 따라서 당내에서 목소리는 차이가 날 수 밖에 없고, 또 정부에서 그것이 제대로 반영이 되고 국회에서 입고가 될 것인지는 지역 유권자들이 얼마나 잘 도와주시느냐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일부 여론 조사 보도를 보니까 이 지역에도 의외로 열린우리당 출신들이 통합민주당이니 또는 무소속이니 이런 변심을 해서 얼굴만 가리고 다시 출마해서 상당 정도 의외의 지지율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도 되고 있다. 매우 실망스러운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우리는 선진국에 진입을 할 것이냐 말 것이냐 하는 기로에 서있고, 이 지역 입장에서는 지역 사업을 제대로 추진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상황에 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지난 10년 특히 지난 5년 동안에 우리나라를 이 지경까지 망쳐놓은 사람들이 얼굴을 바꾸고 옷 갈아입고 나온다고 해서 책임을 묻지 않고 그냥 지지를 하겠다고 하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 지역의 자존심과도 관계 된다고 생각한다. 책임 정치를 반드시 하도록 유권자들께서 책임을 물어주시기를 부탁 말씀드리겠다. 또 이명박 대통령을 지난 한 2~3주 제가 수행을 했다. 행정부의 업무보고 하는 그런 과정에서 수행을 하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눴는데, 이 분이 지금 충청도에 갖는 관심은 굉장히 각별하다고 확신을 하고 있다. 여러 가지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고 계시고 새로운 모습의 충청도를 만드는데 노력을 하시겠다고 하는 의지가 강한 만큼 이분이 제대로 국정 수행을 하실 수 있도록 충청도 유권자들이 좀 도와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지금 지난 10년간 좌파가 집권하면서 이상한 제도가 많이 도입되어 있다. 법률로 각종 제도로 자리 잡고 있는 게 많다. 특히 노무현 대통령은 임기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도 속칭 자기 말로 대못박기를 해서 곳곳에 불합리한 제도가 만들어져 있다. 이러한 것들을 그대로 놔두고서는 절대로 우리가 선진국이 될 수 없고, 경제가 살아날 수 없다. 나라 전체의 경제가 살아 날 수 없는데 충청도만 잘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지금 이 대못밖기 한 것을 죄 대못을 뽑아야 하는 그런 과제가 이명박 정부한테 있고, 다음 국회가 해야 될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될 일이 이것이다. 10년 동안 잘못해 놓은 좌파 세력들의 흔적을 지우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이고, 이 과제를 위해서는 한나라당이 과반석 의석 정도가 아니고 사실은 안전 과반수 의석을 확보해야 한다. 아주 절박한 상황에 있다. 이 상황을 충청 도민들께서 꼭 좀 도와주시길 바라고 지금 다른 당에서 보수 세력을 자처하면서 나와서 휩쓸고 있는 문제도 이 보수 세력이 분열 되어서는 일이 되지 않는다. 지금 좌파들이 곳곳에 굉장한 세력들을 갖고 있다. 옛날하고 다르다. 그 사람들은 돈도 있고 조직도 있고 많은 부분에 영향력이 있다. 이것을 꼭 좀 바로 잡기 위해서는 보수 세력을 한 쪽에다가 힘을 실어주셔야 제대로 일을 해나갈 수 있다. 노무현 정권이 만들어 놓은 노곤층, 그러니까 노무현 정권이 만들어 놓은 빈곤층의 문제를 꼭 풀어내서 중산층이 부활되고 중소기업이 잘되게 하고 또 지금 영세자영업자들의 고통을 덜어주겠다는 여러 가지 준비를 했다. 이것이 꼭 좀 실현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라고, 그 차원에서 충청도의 대전 충청남도 충청북도에서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을 많이 국회로 진출해주실 것을 부탁드리겠다. 오늘 언론기관들에게 배포를 했는데, 제목이 ‘우리나라 좋은 나라 행복한 나라’이다. 운율만 좋은 게 아니라 내용이 굉장히 좋으니까 잘 부탁드린다.
2008. 3. 2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