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자유선진당이 망국적 지역주의 조장으로 18대 총선을 과거로 회귀시키더니 이제는 충청지역에서 불법선거마저 조장하고 있다.
충남 부여 청양 이 모 후보는 자신의 인지도 및 경력 부각을 위한 불법 여론조사를 해 이를 주도한 당원 2명이 고발되고 자신은 수사의뢰 되었다.
당진 김 모 후보 선거사무장은 전직 이장단 등 22명에게 향응을 제공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되었다.
불법선거 추태를 부리는 후보에 대한 적절한 조치나 반성이 전혀 없는 것도 국민들의 실망을 더 자아내는 일이다.
국민들이 모르고 넘어가주면 그만이라는 안일한 태도는 건전한 선거 문화 정착에 걸림돌이다.
자유선진당은 지역정당이 되기 위해 이렇게 충절의 고향에서 불법선거 바람이나 일으키려 하는 것인지 밝혀야 한다.
당장 불법선거에 대한 사과와 연루자들에 대한 엄중한 조치라도 시행하라.
2008. 3. 27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