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가 오늘(26일)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하여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의 연대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대선 때 박근혜 전 대표에 대한 짝사랑에 실패한 이회창 총재가 또 다시 구애하고 있다.
이회창 총재는 보수 진영을 분열시킨 것도 모자라 이제 한나라당의 한 축을 허물어뜨리려 하고 있다.
거듭 말하지만, 원칙주의자인 박근혜 전 대표는 반칙주의자인 이 총재와는 빙탄불상용(氷炭不相容)일 뿐이다.
이회창 총재는 한나라당 분열 공작을 즉각 중단하기를 촉구한다.
2008. 3. 26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정 광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