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자유선진당은 이번 총선의 비례대표 후보를 선정한 것에 대해 잡음을 넘어 집안싸움으로 바람 잘날 없다.
그 동안 이회창총재는 총선을 치르기 위해 돈이 필요하다고 아예 대놓고 비례대표에 공천장사를 하겠다는 뉘앙스를 풍겨왔다.
오죽하면 자유선진당의 대표적인 이론가 전원책씨가 대변인직에 임명된지 4일 만에 사퇴하면서 승복할 수 없는 의외의 인물을 배치했다며 밀실야합 공천을 비판했겠는가.
지역주의 조장 공천장사 등 무질서한 3류 정치로 한국민주주의 발전을 가로막는 이회창총재와 자유선진당에 대해 국민과 충청지역민은 엄중한 심판을 내릴 것이다.
2008. 3. 24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