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의 3월 23일(일) 박근혜 전대표 기자회견에 대한 입장을 조윤선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 강재섭 당대표 입장 >
ㅇ 공심위는 국민 공천을 위해 노력했고, 국민 여망에 부응하기 위해 몸부림 친 것으로 알고 있다. 그 과정에서 가슴 아픈 일도 있었다. 저는 당 대표로서 공정 공천을 주문했었고, 누구를 지지했다 해서 부당하게 불이익을 받는 일은 없을 것을 당부했다. 결과적으로 숫자로도 이 원칙을 지켜주셨다. 누가 대표가 되었건, 공심위원이 되었건 대통령이 되었건, 이렇게 당을 변화시키려고 노력을 했을 것이다. 이 모든 것은 당 대표인 제가 책임진다.
ㅇ 조윤선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큰 고충이 있었음은 충분히 이해하는 바이다. 당을 위해서 나름대로의 원칙을 지켜주신데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 이제 그 여느 때 보다도 중요한 이번 총선에서 전원이 합심해서 총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2008. 3. 2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