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통합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노대통령 코드인사의 사퇴를 촉구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대해 정상적인 업무를 방해하는 위법행위라며 사퇴공세를 벌였다.
작은 회사도 CEO와 임원들, 부서장들이 얼마나 조화로운 팀웍을 이루는지에 따라 회사의 사활이 좌우된다. 하물며 국정은 더 말할 것도 없다.
노대통령과 정치적, 정책적 이념과 가치를 공유하는 이들 인사들이 노대통령의 철학과 소신을 몸소 실천해오다가 갑자기 새 정부의 철학과 정책에 맞게 업무활동을 변화시킬 것으로 믿는 국민은 없다.
대통령 이하 각 기관장들이 신념과 가치를 공유하고 조화로운 팀웍을 이뤄 힘을 합해 앞으로 나아가도 시원치 않을 판국에 생각을 달리하는 인사들이 사사건건 제동을 걸어 새 정부가 이루고자 하는 과업에 지장을 줄 것은 자명하다.
일신의 자리보전만 탐하지 말고 진정 나라를 위한다면 소신을 같이 하는 후진들에게 자리를 내주어야 할 것이다.
2008. 3. 19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