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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자리에 눈이 멀어 국민의 볼 권리마저 희생시키는 정연주씨는 KBS사장에서 즉각 물러나야 한다[논평]
작성일 2008-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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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정권의 대표적 코드인사인 정연주 사장이 국민 여론으로부터 사퇴를 종용받고 있는 가운데 4월부터 정연주의 코드프로인 미디어 포커스를 9시 뉴스 직후로 전진 배치하는 파행을 저지르고 있다.

 

  정연주 사장은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하 역사드라마를 미디어 포커스 뒤로 밀어낸 것이다.

 

  국민의 혈세와 수신료로 운영되는 공영방송 KBS를 적자로 만든 것도 모자라 이제는 개인의 나팔수로 전락시키는 것에 대해 국민의 분노는 가중되고 있다.

 

  정연주씨가 취임한 이후부터 미디어 포커스는 특정 언론 매체를 비평하는 노무현 정권의 기관홍보지 역할로 전락하고 말았다.

 

  미디어가 미디어 자체를 논평한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가 아닐 수 없다.

 

  국민의 뜻을 무시하며 무리수를 두고 있는 정연주씨의 역주행적 기행에 더 이상 국민의 방송인 KBS를 맡길 수 없다.

 

  언론의 사명감은 눈꼽 만큼도 찾아볼 수 없고 도리어 언론의 건전한 발전을 저해하는 정연주씨는 더 이상 국민을 기만하지 말고 즉각 KBS사장에서 물러나야 한다.

 

  그렇지 않고 자신의 출세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국민을 정치적 도구로 이용하려는 정연주씨의 파렴치한 정략적 꼼수를 국민은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2008.   3.   17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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