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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정연주 사장은 당장 물러나라[논평]
작성일 200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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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방송공사의 정연주 사장이 임기가 내년 말까지므로 그때까지 버티겠다는 의중을 피력하고 정권교체 후에도 사퇴하지 않는 모습은 권력에 기대는 해바라기성 언론인이라는 자신의 부정적 이미지만 더 키우는 꼴이 되고 있다.

 

  그는 2003년도에 임명되어서 2004년도에 탄핵방송을 좌파정권의 코드에 맞춰서 훌륭하게 내보내어 노무현 정권의 홍보 전도사로 잘 견디어 주었고 국민의 방송을 권력의 시녀로 전락시키는 파행을 주도한 장본인으로서 그 스스로가 한국언론발전의 큰 악재로 기록된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지난 노무현 대통령 탄핵 시에는 탄핵 방송을 14시간이나 생중계로 하고 당시 탄핵을 주도한 국회의원들을 일방적으로 비방하는 등의 편파방송을 일삼은 장본인이다.

 

  베네수엘라를 망친 사회주의 독재자 차베스를 미화하고, 2007년도 현충일에는 중국의 마오쩌둥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를 내 보내어 국민들의 빈축을 산 일 외에도 무수히 많은 왜곡된 프로를 통하여 너무나도 이념적으로 편파적이고 권력의 코드에 무조건적으로 순종하는 자세를 끝까지 견지해서 해바라기성 언론인의 대표적인 사례가 된 정연주 사장이 아닌가?

 

  국민들의 목소리를 있는 그대로 공정하게 전해야 할 사명은 망각하고 그의 재임기간 동안 한국방송공사를 좌파이념의 선전도구로 전락시킨 책임을 지고 지금 당장이라도 사퇴하여 역사와 국민 앞에 용서를 구하는 것이 도리일 것이다.

 

  정연주 사장의 즉각적인 용퇴를 촉구한다.

 

 

 

 


2008.   3.   13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박  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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