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어제 네팔에서 한국군 박형진(육사38기. 50) 중령이 탑승한 유엔 평화유지군 임무를 수행하던 헬기가 추락했다.
현지 경찰과 파견된 한국군 관계자는 사고 헬기가 전소돼 생존자가 없는 만큼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아직까지 사체 확인이 되고 있지 않은 만큼 한 가닥 남은 생존 가능성의 끈을 놓지 않고 박 중령이 무사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오늘 합동참모본부에서 사고조사반을 파견했다.
사고 경위의 철저한 파악과 사후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2008. 3. 4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박 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