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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회창씨는 자신의 권력욕의 도구로 지역감정을 이용해 한국정치사를 후퇴시켜서는 안 된다[논평]
작성일 200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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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선진당 총재인 이회창씨가 전북도당 현판식에서 이번 총선에서 100석을 얻어 제1야당 세력이 되겠다고 호언장담 했다.

 

  이당 저당 기웃거려도 아무도 눈길 한 번 주지 않는 정치철새들이나 이삭줍기해서 100석을 얻겠다는 것은 한국정치사를 후퇴시키는 행위이다.

 

  한 평생 법과 원칙을 강조했던 사람이 권력의 끝자락이라도 잡기 위해 지난 대선에서 차선 위반에 역주행까지 해가며 자신을 길러주고 보살펴준 친정집 땅에 자신의 집을 무허가로 지으려는 것은 상식에 벗어난 행동이다.

 

  전라북도에 내려가서는 앞으로는 호남민들의 표를 구걸하면서 뒤에 가서는 비례대표 때 호남을 배려하지 않겠다는 것은 호남민들을 우롱하는 것이다.

 

  출생신고부터 한나라당 당사 바로 앞으로 이전해 자유보수주의를 교묘히 위장하여 국민의 눈을 속인 자유선진당은 처음부터 태어나서는 안 될 정당이었다.

 

  이회창씨는 박물관에나 있어야 할 녹슨 지역주의 망령을 징검다리 삼아서 국민을 이용하려 든다면 영원히 역사적 죄인으로 남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또한 자신의 권력욕을 채우려는 것에만 급급해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이회창씨와 자유선진당에 대해 국민은 이번 4.9 총선에서 한국정치사를 후퇴시킨 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이다.

 

 


 

2008.   2.   27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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