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나경원 대변인은 2월 22일 오후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콩가루 정당을 가장한 합의 파기극
- 정부조직개편안 합의 이행하라 -
- 통합민주당이 정당인지 묻고 싶다.
- 이미 그제 합의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조직개편안이 어제부터 오늘 이 시간까지 표류되고 있다.
- 통민당 지도부는 법사위 위원에게 법사위 위원은 통민당 지도부에게 책임 떠넘기기를 하고 있다.
- 한마디로 콩가루 정당을 가장한 합의 파기극이다.
- ‘합의는 존중되어야 한다’는 최소한의 정치 도의도 지키지 않는 통민당이 앞으로 국민과의 약속은 지킬 수 있겠는가?
- 다행히 지금 막 안상수 원내대표와 김효석 원내대표 사이에 다시 합의를 이루었다.
- 여성부는 그대로 여성부로 유지를 하고 개성공단 지원사업을 지식경제부에서 다시 통일부로 가져오는 것에 합의를 했다.
- 또 인사청문회는 현행법에 따라서 인사청문회를 하고 다만 개정되는 정부조직법 부칙에 현행법에 따라 인사청문회를 한 것을 개정되는 정부조직법에 따른 인사청문회를 한 것으로 승계하는 의제 규정을 두기로 했다.
- 이렇게 세 가지 사항을 합의하고 5시에 법사위 전체회의, 그리고 본회의를 열어서 오늘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통과될 예정이다.
ㅇ 장관 인사청문회, 철저히 검증할 것
- 한나라당은 앞으로 있을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후보들의 능력·도덕성·자질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것이다.
- 재산형성과정 등 일부 의혹이 제기 되는 후보에 대해서는 관련 불법사실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철저히 검증할 것이다.
2008. 2. 2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