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DJ 정권의 최측근 홍위병이 되어 국정을 농단하여 대한민국을 벼랑 끝으로 몰고 간 박지원 씨가 어제 전남도의회에서 가진 목포지역 출마와 관련한 기자간담회에서 새 정부 인사와 관련해 호남과 충청권이 분노 한다며 지역주의를 조장하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누구보다도 대한민국의 통합을 가로막았던 주범이 국민통합을 주장하며 새 정부에 대해 기회주의적인 비판을 쏟아 붓는 박지원 씨의 위선적인 총선용 퍼포먼스가 가증스럽기만 하다.
DJ 정권 5년 동안 햇볕정책으로 통일을 앞당긴다는 명분으로 5억불이 넘는 국민의 혈세를 북한 김정일 정권의 핵무장비용으로 갖다 바쳐 국민의 생명을 위태롭게 한 역사의 죄인이 또 다시 국민의 선량이란 탈을 뒤 집어 쓰고 국정을 농단하려고 하고 있으니 어처구니가 없다.
박지원 씨는 작년 말 사면복권이 되어 정치적으로는 족쇄가 풀렸을지는 모르지만 지난 DJ정권 5년간 대한민국을 파탄시키고 국민경제를 붕괴 시킨 책임에 대한 족쇄는 아직 풀리지 않았다.
아무리 국민을 무시해도 유분수지 고장 난 레코드나 돌리며 호남 지역민들 에게 한 표를 구걸하는 박지원 씨야 말로 진정으로 호남의 미래를 후퇴 시키고 국가 발전을 가로 막는 암초임에 틀림없다.
박지원 씨는 더 이상 DJ 선상님의 지팡이에 매달려 낙하산 공천이란 요행수나 바라지 말고 호남민심을 제대로 파악하여 총선 불출마 선언과 함께 정계를 영원히 떠나야만 할 것이다.
만약 정계에서 조용히 은퇴하지 않고 또 다시 국민의 탈을 쓰고 국정을 농단하며 북한 김정일 정권의 2중대 역할을 하려한다면 국민과 호남지역주민들은 박지원씨에 대해 준엄한 역사적 심판을 내릴 것이다.
국민들은 아직도 박지원 씨에 대한 사면의 족쇄를 풀지 않았다는 사실을 명심해야만 한다.
2008. 2. 20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