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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정당 창조한국당은 구시대 정치의 유물로 기억될 것이다[논평]
작성일 2008-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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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한국당의 지도부가 집단 탈당하며 불과 창당 3개월 만에 사실상 와해되는 한 편의 코미디를 연출했다.

 

  생긴 지 얼마나 됐다고 정치 자금 문제로 서로 쌈박질하다가 붕괴되는 창조한국당의 구태를 바라보면서 국민은 아연실색할 뿐이다.

 

  대선을 위해 잠시 국민에게 연지 찍고 분 바르고 나타났다가 더 이상 이용가치가 없으니까 뒤도 안 돌아보고 훌쩍 떠나는 창조한국당 사람들이야말로 전형적인 철새 정치인의 표본이다.

 

  창조한국당은 당명처럼 무엇을 위해 창조하고자 했는지 모르지만 문국현씨처럼 정치 장사를 위한 좌판이나 벌이기 위해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창조한국당이야 말로 전형적인 구시대 정치의 유물에 불과하다.

 

  따라서 창조한국당은 국민의 뇌리 속에서 국민 뜻과는 관계없이 오로지 문국현 개인의 출세와 이권을 위해서 생겼다가 와해되는 기형정당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창조한국당 같이 민주주의 정치를 모독하고 국민의 일반적 의지에 역주행해온 파행적인 정당들이 더 이상 한국정치사에 발을 붙일 수 없도록 해야 할 것 이다.

 

  또한 창조한국당처럼 국민을 마치 정치실험 도구로 이용하려는 얄팍한 술수에 대해 더 이상 국민은 정당으로 인정하지도 인정할 수도 없을 것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2008.   2.   15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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