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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부는 마지막까지 대북굴종적인 자세로 갔나?[논평]
작성일 2008-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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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표지석’ 문제를 놓고 불거진 한심한 우리정부의 대북굴종적 자세가 국민에게 또 공개되니 국민의 공분이 크게 일고 있다.

 

  작년 정상회담 때 양쪽 정상이 기념식수를 하고 그 자리에 250kg짜리 표지석을 세우기로 했다가 북한이 표지석이 너무 크다고 퇴짜를 놨다는 사실확인은, 그 동안에 얼마나 북한을 잘못 다루어오고 대한민국의 자존심도 팽개치며 대북굴종적으로 북한을 접촉해왔는지를 보여주는 결정적인 증거이다.

 

  이렇게까지 하면서 평양에 대통령 이름을 남기고 싶어서 관례도 무시하고 대통령의 지시로 대선 하루 전 날 평양에 간 국정원장의 어이없는 처신도 후대의 웃음거리로 남을 것이다.

 

  이렇게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흐리고 마지막까지 국기를 혼란시킨 노무현 정권의 국정문란행위는 후대의 역사도 매우 혹독하게  평가를 할 것이다.

 

  국가의 안위를 다루는 중요한 국가정보기관의 수장을 개인의 욕심차원에서 무리수를 두는 행보를 하게 한 현 노무현 대통령의 처신도 후대의 가혹한 평가를 면할 길이 없을 것이다.

 

  이렇게 어이없는 처신을 하는 정부였으니 국제적인 관례인 국제축구연맹에서 제시하는 평양에서 개최 예정인 월드컵 예선경기에서의 응원단 방북은 물론 태극기 사용이나 애국가도 허용할 수 없다는 북한의 생트집이 나오는 것이다.

 

  참으로 기가 막힌 일이다.

 

  국정실패세력들은 다시 한 번 다시는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국민의 명령을 잘 새겨들어야 한다.


2008.   2.   15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박  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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