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나경원 대변인은 2월 14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신당의 인식의 대전환을 촉구한다.
- 오늘은 실질적으로 협상의 마지막 시한일이다.
- 신당은 작은 정부에 찬성한다면서도 앞뒤 안맞는 논리로 정부조직 개편안에 반대하고 있다.
- 신당이 차라리 예비야당으로서의 첫 작품이니 기싸움을 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으면 좋겠다.
- 더 이상 발목잡기가 야당의 특허물이라고 생각지 말고 국민을 위한 통 큰 협조를 위해 인식의 대전환을 촉구한다.
ㅇ 한나라당은 한미 FTA 비준 동의안 통과를 위해 전력할 것이다.
- FTA 비준 동의안이 이번 회기에 처리되지 못하면 사실상 17대 국회처리가 불가능해진다.
- 그럴 경우 어렵게 타결한 FTA는 무산되고 말 것이고, 모처럼의 국가경제의 긍정적 계기를 날려버리는 셈이다.
- 정치권 모두 국가경영에 대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FTA 비준 동의안 통과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2008. 2. 1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