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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혈세를 공금 횡령해 외유성 거짓 출장을 즐긴 유홍준 門火災청장을 국민은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논평]
작성일 200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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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자존심 국보 제1호 숭례문이 화재로 붕괴 되었을 때 문화재를 관리하고 지켜야할 수장인 유홍준 문화재청장이 출장을 가장한 개인 나들이를 즐겨 파문이 일고 있다.

 

  이번 외유를 위해 유청장은 개인 휴가 일정까지 포함해 8박 9일간 일정으로 허위 출장명령서를 제출하여 1600여만 원의 출장비를 지출했고,

 

  한 술 더 떠 대한항공에서 왕복항공료와 숙박비 등을 지원 받는 등 뇌물성 외유나 즐기는 동안 대한민국의 600년 역사는 5시간 만에 소실되는 천인공로할 일이 발생했다.

 

  숭례문 사태가 발생 한 10일에도 유청장은 출장지인 프랑스 파리가 아닌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허위로 국민의 혈세를 낭비해가며 부인과 개인 휴가를 즐긴 것은 명백한 직무유기다.

 

  지난 3년 반 동안의 재임 기간 중 유청장은 문화재를 관리하고 보호해온 것이 아니라 국민과 역주행한 노무현 좌파 정권을 적극 보호하고 관리해온 노무현 정권 개인 나팔수 역할을 해왔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쓴 한글 친필 휘호라는 이유로 광화문 현판 교체를 주장했고 노대통령을 정조 대왕 같다고 하는 등 아부성 노비어천가나 부르고 있으니 오늘날 노무현 정권의 문화재청장의 현주소다.

 

  또한 2005년 6ㆍ15 공동선언 5주년 통일대축전에 참가해 북한노래를 불러 구설수에 올랐고 문화재청 예산으로 자기 저서를 구입하는 등 무법천지로 대한민국을 활보해 왔다.

 

  유청장은 지난달 10일 신년 오찬 기자간담회에서 재임기간 동안 원 없이 터지고 원 없이 일했다라고 말 한 것처럼 지난 3년 반 동안 숭례문 참사 등 문화재 붕괴가 원 없이 터지고 노무현 정권의 앞잡이로 원 없이 일해 왔다.

 

  유청장은 사표를 써서 사태를 교묘히 벗어나려는 얕은 술수를 부리지 말고 600년 대한민국 역사를 하루아침에 무너뜨린 대역죄인으로 국민에게 석고대죄하여 진실로 용서를 구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유청장은 후대에 문화재청장이 아니라 門火災청장이란 치욕적인 이름으로 영원히 기록될 것이라는 점을 명심해야만 할 것이다. 

 

 

 

 

 

2008.   2.   13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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