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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이권개입 등 비리의 대명사 이광재씨는 즉각 사죄하고 정계를 떠나야 한다[논평]
작성일 200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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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군표 전 국세청장이 어제 열린 구형 공판에서 통합신당의 이광재 의원이 자신을 만나 인사 청탁을 했다고 진술해 파문이 일고 있다.

 

  전군표씨의 진술이 검찰 수사 과정이 아니라 공개된 형사법정에서 나왔다는 점에서 이광재 의원이 정상곤 전 부산국세청장에 대한 인사 청탁 비리에 개입돼있음을 확증시킨 것이다.

 

  겉으로는 서민의 정부라고 포장해놓고 뒤로는 온갖 부정으로 이권개입이나 하고 있는 노무현 정권의 실체가 백일하에 드러났다.

 

  이광재 의원은 노무현 정권을 좌측으로 몰고 가서 대한민국을 파탄시킨 역사의 대역 죄인이다.

 

  2003년 선앤문 그룹에서 1억 원 수수 비리를 비롯해 유전개발사업 이권 개입 등 온갖 부정과 비리의 한가운데에는 노무현 정권의 후광을 업은 소통령 이광재씨의 이름 석 자가 상표처럼 따라 다녔다.

 

  과거 병역을 면제받기 위해 일부러 오른쪽 검지를 잘라 놓고도 국민들에게 민주화 운동했다고 사기 치는 이광재씨야말로 전형적인 양의 탈을 쓴 늑대라 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10년 이상 후퇴시킨 것도 모자라 과거 이승만 정권에서나 가능한 부정과 비리로 국정을 농단한 이광재씨는 국민에게 석고대죄하고 즉각 정계에서 물러나야 한다.

 

  그렇지 않고 18대 총선에 출마해서 국민의 선량으로 둔갑하여 또다시 국민을 기만하려고 한다면 국민은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2008.   2.   12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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