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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손학규씨는 국정실패세력들의 경박함을 먼저 탓해야 한다[논평]
작성일 200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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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년간 국민들을 고통과 갈등의 회오리바람 속으로 몰아넣은 국정실패세력들이 아직도 자신들이 역사 앞에 저지른 큰 죄과에 대한 철저한 반성이 없는 것 같다.

 

  새로운 정부가 일을 하게끔 정부조직 개편에 협조하고 잘하는 일은 격려하는 아량은 그만두고 지난 5년간 그들이 저지른 국정실패로 인한 국민적 고통을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벌써부터 모든 잘못을 남에게 전가하기 바쁜 앞뒤가 다소 맞지 않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정치철학마저 헌신짝처럼 버리고 권력을 쫓아서 하이애나처럼 명분 없는 정치적 변신으로 여당에서 야당대표로 변신중인 손학규씨가 아무리 명분 있고 허울 좋은 이야기를 해도 이미 국민들은 그를 얄팍한 변신으로 성공하려는 변신을 즐기는 정치인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물론, 대통령직 인수위가 어느 부분은 국민의 뜻과 달리 너무 앞서가서 다소 국민들의 불평을 자아내는 부분도 있지만, 과거 국정실패세력들이 저지른 잘못들을 과감히 수정하려는 모든 정책제안들을 경박한 접근이라 매도하는 그의 모습은 형평성(衡平性)을 상실한 그가 스스로 자신의 사익을 위해서 저지른 경박함을 잊은 후안무치한 총선전략적 접근인 것이다.

 

  남의 탓을 하기 전에 지금 집권세력들이 손학규 씨 자신은 물론이고 그들의 엄청난 정책적 실수와 이로 인하여 국민들이 지금 격고 있는 민생고(民生苦)와 심정적 고통을 먼저 생각하기 바란다.

 

  이것이 자신들이 저지른 국정실패에 대해 반성하고 책임지는 민주주의의 기본원칙이기 때문이다.

 

 

 

 

 

2008.   2.   5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박  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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