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며칠 전 참여정부 5년 평가와 관련해서 잃어버린 10년 식의 근거 없는 이념공세라며 지난 5년간 국정실패에 대한 자신의 잘못을 전면 부인 하였다.
노대통령은 집권기간 동안 북한 김정일 정권의 눈치 보느라 정작 국가를 위해 희생된 서해교전 전사자들의 장례식에는 얼굴 한 번 안 비추고 국민의 혈세를 자기 맘대로 북한에 묻지마 퍼주기에 대한 비판이 과연 근거 없는 이념 공세인지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국민에게 석고대죄를 하며 용서를 구해도 모자랄 판에 도리어 자신이 잘했다고 강변하는 것 또한 국민을 두 번 죽이는 것이다.
차기 정부에서 균형발전 정책은 크게 후퇴할 것이 뻔하다며 악담을 퍼부었는데 노대통령은 당장 저주의 굿판을 거두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을 온통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어 놓고도 균형발전 했다고 자화자찬하는 노대통령의 궤변에 서민의 분노는 증폭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지난 5년간 대한민국은 노대통령의 편향적 코드정치와 좌파적 사고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면서 철저히 파괴 될 대로 파괴되어 형체도 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만신창이가 되었다.
또한 국민을 내편 네편식의 이분법적 잣대를 들이대며 사분오열로 갈기갈기 찢어 놓고는 이제 와서 통합의 정치 원칙의 정치 대화의 정치를 운운하는 것은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는 후안무치한 행동이 아닐 수 없다.
길이 아니면 가지 말고 말이 아니면 말 하지를 말라고 했다.
노대통령은 떠나가는 마지막 까지 국정을 농단하고 국민을 우롱하는 궤변으로 더 이상 대한민국 발전에 재 뿌리지 말고 제발 조용히 있어 주시는 것이 도와주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2008. 2. 4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