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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노당의 과도한 친북(親北)노선 고수는 역사적 퇴행이다[논평]
작성일 2008-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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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당 8년 만에 분당이라는 최대의 위기로 치닫고 있는 민주노동당이 어제 임시 당 대회를 열어서 종북주의(從北主義) 청산을 내걸고 당(黨)의 혁신을 시도했으나 과격한 친북주의자들의 시대착오적인 수구좌파노선 사수 주장으로 국민들의 바람이 다시 무산되었다.

 

  북한의 공작원에게까지 정기적으로 내부동향을 보고하면서 접촉한 ‘일심회 사건’ 관계자들마저 당내에 두겠다는 민노당 내 수구좌파들의 주장은 국민들의 바람과는 정반대로 가는 것으로 간첩들마저 용인하겠다는 ‘우물 안의 개구리 식 발상’이다.

 

  국민들은 합리적인 보수를 지향하는 한나라당에 대한 반대 축(軸)으로 또 다른 건전한 진보의 날개를 기대하고 있다.

 

  국민들은 대한민국의 미래지향적인 노동자, 농민윤리를 시대흐름에 맞게 다시 세우고 이들의 불이익을 대변하고 보완하는 건전한 정책대안을 내는 합리적 진보세력으로 발전하는 민주노동당을 기대하는 것이다.

 

  북한 주민들을 어렵게 하는 김정일 독재노선을 무조건 추종하고 국가적 반역행위인 간첩행위까지 용인하는 反민족적 진보정당을 국민들은 원치 않는다.

 

  대한민국 정치발전의 또 다른 초석(礎石)이 될 수 있는 건전한 진보세력으로 거듭나는 민노당이 되길 온 국민의 이름으로 바라고 있다.

 

 

 

 

 

2008.   2.   4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박  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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