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늘 자유선진당이 창당대회를 열고 이회창 후보를 초대 총재로 선출하였다.
줄곧 말해왔지만 자유선진당은 존재이유가 없는 정당이다. 새로운 인물·이념·가치·정책·노선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 국민들은 새로운 정치, 새로운 리더십을 바라며 이명박 정부를 탄생시켰다. 따라서 지역주의에 기대어 정당을 만드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시대에 역행하는 것이다.
국민들은 자유선진당이 4월 총선을 겨냥한 급조 정당이라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오는 총선에서 국민의 냉엄한 심판이 있을 것이다.
2008. 2. 1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박 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