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보도자료·논평

보도자료·논평

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나경원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
작성일 2008-01-31
(Untitle)

  나경원 대변인은 1월 31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 김영삼 前대통령 설 인사 및 선물 전달 관련

 

- 오늘 오전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김영삼 전 대통령께 나경원 대변인을 통해 설인사와 함께 곶감을 전달했다.

 

- 나경원 대변인은 금일 오전 11시에 김영삼 전 대통령 자택을 방문하여 30분간 환담을 하였다.

 

- 이 자리에서 김영삼 전 대통령은 현재 당내 문제에 대해 관심을 나타내시면서 “강재섭 대표가 잘 해야 된다”, “정당에 있어서는 정치가 법보다 위에 있는 것이다”, “당규는 당이 정한 규칙에 불과한 것이기 때문에 당에서 그렇게 해석하는 것은 안 된다”라고 말씀하셨다.

 

- 그리고 이 자리에서 김영삼 전 대통령은 김현철 씨의 출마에 대해서 “아무런 관심이 없다”고 말씀하셨다.

 

ㅇ 靑 정부개편안 반대 책자 배포는 마지막까지 네거티브 하겠다는 것

 

- 국민들은 노대통령에게 조용한 하산(下山)을 원한다.

 

- 청와대가 새 정부의 정부조직개편안을 반대하는 소책자를 만들어 배포했다.

 

- 물러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네거티브를 하겠다는 것이다.

 

- 국민들이 노무현 대통령과 참여정부에 등을 돌린 이유는 오만, 독선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오만과 독선을 부리는 것은 민의를 무시하는 것이다.

 

- 물러나는 대통령이 새 정부에 감놔라 대추놔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더구나 거부권 행사 운운하면서 반대하는 것은 정치 도의에 한참 벗어나는 것이다.

 

- 노대통령은 이제 산에 오르는 것이 아니라 하산길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국민들은 노대통령에게 조용한 하산(下山)을 원하고 있다.

 

- 노대통령은 이명박 정부가 책임지고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마지막이라도 국민 앞에 겸손한 모습을 단 한번이라도 보여주고 퇴장하기를 바란다.


 

 

2008.  1.   3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