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가칭 자유신당이 자유선진당으로 당명을 바꾼다고 한다. 자유신당과 민주신당이 모두 '신‘자가 들어가 헷갈리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당명을 어떻게 정하든 그 당의 대표는 이회창씨가 될 것이고 이회창 1인에 의지하는 ‘이회창당’이 될 것이다.
민주신당과 차별화를 위해 당명을 개정한다지만 창당도 하기 전에 성형수술이나 하는 것을 보면 어쩌면 그것까지 민주신당을 닮아 가는지 모르겠다.
민주신당이 열린우리당에서 시작하여 국정실패를 세탁하기 위해 얼마나 많이 당명을 바꿔가며 오늘에 이르렀는지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어느 유행가 가사처럼 마음이 고와야 참미인이지 화장만 자꾸 바꾼다고 미인은 아닐 것이다. ‘이회창당’이 벌써부터 당명 작명에나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을 보면 오는 4월 총선이 끝나면 당명을 또 무엇이라고 바꿀 것인지 벌써부터 궁금하다.
2008.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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