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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
작성일 2008-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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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대변인은 1월 28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최소한의 도덕도 없는 노무현 대통령

 

- 요즘 경남 김해 진영 봉화마을이 요란스럽다고 한다.

 

- 당초 서민 대통령을 자임했던 노대통령이 퇴임 후에 소박한 집 한 채로 돌아갔다면 존경받는 일이 될 것이다.

 

- 그런데 사저 주변에 특별교부세를 쏟아 부어 수킬로미터나 떨어진 곳까지 문화센터를 짓고 공설운동장 담벼락까지 개보수를 하고 있다고 한다.

 

- 이 뿐만 아니라 노대통령 생가 복원에도 국민 세금이 들어가고 사저 뒷산은 웰빙숲으로, 인근 개천은 생태하천으로 꾸며진다고 한다.

 

- 역대 어느 대통령이 퇴임 후 돌아가 살 집 주변을 노대통령처럼 세금을 들여 시끄럽고 떠들썩하게 꾸몄을까 싶다.

 

- 세금을 주머니 돈처럼 쓰겠다고 하는 발상이 매우 경이롭다.

 

- 노무현 대통령께서 최소한의 도덕과 염치를 가지고 있는 것인지 묻고 싶다. 재임기간 내내 온갖 자리를 만들어 국민혈세를 낭비하더니 이제 퇴임 후를 위해서 국민혈세를 물쓰듯 하고 있다.

 

- 한나라당은 봉화마을에 낭비된 혈세가 어떤 경위로 투입되었는지 꼼꼼히 따져보겠다.

 

ㅇ 민노당의 ‘종북(從北)주의’ 청산은 공당의 기본요건이다

 

- 민주노동당의 ‘일심회’ 사건 관련 전직 당 간부들을 제명하고 북한 핵무기에 대한 유화적 입장을 담은 대선공약을 폐기키로 한 사실을 천명한 것은 국민들의 공당으로 거듭나는 가장 기초적인 노력이다.

 

- 공당은 대한민국의 헌법정신을 수호하고 반체제적인 이적(利敵)행위를 하는 인사들을 당원으로 두어서도 안 되고 두둔해서도 안된다.

 

- 대한민국의 건전한 진보세력으로 거듭나려는 민주노동당의 이러한 노력들이 잘 뿌리내려 지난날의 과오를 씻고 건전하고 합리적인 진보세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2008.  1.   2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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