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손학규 대통합민주신당 대표는 오늘 정치적 조언을 구한다며 대표 신임 인사차 김대중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손대표의 김대중 전 대통령 예방은 자신의 출세를 위한 정치적 구걸로 밖에 비춰 지지 않는다.
손대표는 지난 10년간 한나라당에서 국회의원, 장관, 도지사 등 온갖 혜택을 다 누려 놓고 이제 와서 DJ의 정치적 아들로 처신하는 비굴함에 국민들의 분노는 가중되고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덕담이라고 내놓은 것이 국정실패로 인해 대선 참패를 겸허히 수용하기는커녕 50년 민주당의 전통을 다시 세워야 한다는 등 궤변만 늘어놓고 있으니 한심하기만 하다.
초록은 동색이라고 지난 10년간 대한민국 발전에 역주행해 온 국정파탄의 장본인들인 손대표와 DJ가 정부조직 개편안에 반대에 이구동성으로 맞장구를 치고 있으니 국민들 보기에도 부끄럽지 않은가.
DJ와 손대표가 정부조직 개편안을 비난하는 것은 결국 대한민국의 발전과 국민의 생존권을 발목 잡겠다는 것으로 반대를 위한 반대에 불과하다.
지난 10년간 국민들은 DJ?노무현 정권에게 평화와 민주라는 감언이설에 속아 정권을 맡겼으나 결국 국민은 좌파정권의 실험도구로 전락하고 말았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오늘이 자리에서 일시적으로 살려고 하면 영원히 죽고 일시적으로 죽으려면 영원히 산다는 말한 것처럼 지금이라도 국민들에게 국정 파탄의 책임에 대해 석고대죄를 해야 할 것이다.
분명히 말하겠지만 이번 대선에서 국민들은 오만한 DJ-노무현 좌파정권에 준엄한 심판을 내렸고 다시는 대한민국 역사를 후퇴시키지 않을 것이다.
2008. 1. 24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