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나경원 대변인은 1월 22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성숙한 여야동반자관계가 건전한 민주발전의 초석이다
- 한나라당이 집권함에 따라서 새로운 여야관계정립에 대한 국민들의 바람이 매우 크다.
- 과거의 갈등과 대립관계보다는 원숙한 협조와 상생(相生)의 협력관계가 한국정치발전
의 기본적인 덕목이 될 것이다.
- 새롭게 출범하는 이명박 정부가 국민들로부터 요구받는 시대적 소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대통합민주신당의 건전한 국정협력이 요구된다.
- 한나라당이 새로운 집권세력으로 자리매김을 하기 위해서는 ‘정상화’와 ‘선진화’라는 국가경영의 기조를 잘 견인해 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대통합민주신당과 야당들의 건전한 견제와 협력의 논리(論理)가 현실화되어야 한다.
- 지금 새롭게 판을 짜는 정국에서 대통합민주신당 등이 정부조직개편안에 대해 발목을 잡기보다는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새 정부가 국정운영의 틀을 짜도록 협조해야 한다. 그리고 새 대통령에게 새로운 분위기에서 새로운 리더십을 발휘하도록 협조를 해주어야 한다.
- 다시 한 번 합리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여야동반자관계의 발전을 주문한다.
2008. 1. 2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