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노무현 정권 청와대 초대 정책실장이었던 이정우씨가 모 언론사 인터뷰에서 참여정부의 장기정책 성과가 평가받을 날이 올 것이라며 궤변을 늘어 놓았다.
이는 마치 20여년 전 전두환 정권의 신군부 세력들이 역사 평가를 들먹이며 자신들의 과오를 덮으려는 것과 같은 후안무치한 행동이 아닐 수 없다.
노무현 정권의 사람들은 정부에 바라는 국민의 일반적 의지와 우선 순위는 살피지 않고 오로지 노무현 대통령의 눈치만 살피고 비위나 맞추려는 해바라기처럼 행동했다.
지난 5년간 국민들을 고통으로 몰아넣었던 경제문제와 관련해서 사과와 용서를 구하기는 커녕 서민들이 어렵지만 경기가 회복 단계에 있다면서 시기적으로 노무현 대통령은 불운하다며 책임을 회피하고 사태를 오도하고 있다.
부동산 잡겠다고 기껏 한다는 것이 세금폭탄이나 투하해서 국민을 희생양이나 만들어 놓고 그 책임은 경제 관료와 과거 정부 탓으로 돌리고 있으니 참 친노다운 발상이 아닐 수 없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노무현 대통령과 친노 세력들은 오도된 권력을 무기 삼아 국민은 안중에도 없이 자기만의 목소리를 담은 아마추어적인 정책 시행으로 대한민국과 국민은 철저히 부관참시 당하고 말았다.
한마디로 노무현 정권과 사람들의 좌파적 아마추어리즘에 대한민국은 볼모가 되고 국민은 희생된 것이다.
누가 뭐래도 이정우씨 같은 최측근 친노 세력은 대한민국의 역사를 후퇴시키고 국민을 파탄으로 몰아간 역사의 죄인으로 국민에게 무릎 꿇고 석고대죄를 하는 것이 도리이다.
그리고 노무현 정권의 장기 정책 성과에 대한 평가는 언젠가가 아니라 당장 이번 대선에서 국민들에게 준엄한 심판을 받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2008. 1. 17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