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나경원 대변인은 1월 15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민노당 건전한 진보세력으로 거듭 태어나야 한다!
- 민주노동당 심상정 비상대책위원장이 어제 운동권 정당, 민주노총당, 친북당 이라고 민노당에 쏟아지는 질책과 경고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 민노당 인사가 관련 있었던 ‘일심회’ 사건에 대해서도 인정할 것은 인정하는 전향적인 자세를 보였다.
- 심 위원장이 늦었지만 민노당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비판을 수용하고 통렬한 자기반성의 모습을 보였다는 점에서 일단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 그러나 심 위원장의 언급에도 불구하고 민노당 내부의 반발도 만만치 않아 민노당이 과연 향후 진보적 대중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는 더 지켜보아야 할 것 같다.
2008. 1. 1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