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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고대죄는 사라지고 말 훈장만 넘쳐난 노무현 대통령과 노사모의 만남 [논평]
작성일 2008-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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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대통령이 13일 청와대에서 노사모 회원 300여명과 청와대에서 만나 함께 청와대 뒤편 북악산을 올랐다

 

  노 대통령은 그 자리에서 노무현의 역사보다 노사모의 역사가 더욱 중요하고 노사모의 역할이 정말 컸다며 자아자찬식의 궤변이나 늘어놓았다니 한심하기만 하다

 

  예상은 했지만 희희낙락 덕담이나 나누다니 한 마디로 몰염치한 사람들이다

 

  지난 5년간 대한민국 역사를 10년 뒤로 후퇴시킨 역사의 죄인들이 삼삼오오여서 마치 노무현 정부 수립 공신 훈장 수여식처럼 행동하며 착각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과 노사모는 국민의 7분의 1가량인 700여만 명을 신용불량자로 만들고 대학졸업생 절반 이상을 갈길 없는 이태백으로 만든 죄인으로 마땅히 국민들에게 무릎 꿇고 석고대죄를 통해 국민에게 용서를 구하는 것이 도리이다

 

  그러나 반성은커녕 국가의 안위와 국민경제를 파탄시킨 잘못을 마치 무용담처럼 칭송한 것은 국민을 끝까지 희롱하는 후안무치한 행동을 벌인 것이다

 

  산행 중에 노무현 대통령은 퇴임 후 고향에 가서 정치인에게 제대로 된 정책을 요구하는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는 말을 했다

 

  이 말은 얼핏 들으면 노무현식 코드형 시민운동을 통해 대한민국 발전을 발목 잡겠다는 말처럼 들린다

 

  노무현 대통령과 노사모는 21세기 위대한 대한민국의 발전과 국민성공 시대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면 지금이라도 전국을 삼보일배 하며 국민에게 먼저 용서를 구하는 것이 순서일 것이다

 

  마지막으로 노무현 대통령은 본인이 아니라도 진정으로 시민운동 할 사람도 많으니 퇴임 후 고향에 내려가셔서 제발 조용하게 있어주는 것이 이 나라와 국민을 위해 진정으로 도와주는 것이라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2008.   1.   14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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