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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대변인 논평] 짧은 삶, 영원한 챔피언 최요삼 선수, 그리고 그가 남겨준 고귀한 유산.
작성일 200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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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한 챔피언 최요삼 선수가 하늘나라로 떠났다. 34년의 짧은 삶이었다.

 

  최요삼 선수의 마지막 가시는 길에 삼가 명복을 빈다. 그리고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그러나 그가 보여준 불굴의 투혼은 우리들 가슴 속에 위대한 정신으로 살아남을 것이다. 이제 그는 권투계의 영원한 챔피언이요, 전설이다.

 

  장기기증으로 마지막 사랑을 실천한 그의 육체는 다른 생명들을 살려서, 더 많은 최요삼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다.

 

  그로 인해 알려진 한국 권투계의 비참한 현실도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겨주었다.

 

  한국 권투의 부활을 위해 노력하겠다.

 

  챔피언 최요삼의 삶이 새로운 무지개로 떠오른다.

 

 

 

2008.  1.   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나  경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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