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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대변인 논평]정동영은 김경준공작 사죄하고 정계은퇴하라!-기획입국, 김경준메모, 특검법처리는 일련의 정치공작-
작성일 200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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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준이 어제(18일) 검찰의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검사가 자신을 회유했다는 지난 4일 공개된 자신의 메모 내용을 전면 부인하고 담당 검사에게 사과한다고 밝혔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른바 ‘김경준 메모’ 자체가 허위사실이고 이 또한 누군가 공작에 의해 이뤄졌다는 것을 자백한 셈이다.

 

  결국 김경준 메모 공개 직후부터 “한국 검찰이 이명박을 무서워해요”라고 대대적인 정치 광고를 내며 허위사실을 유포한 신당의 공작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김경준 메모’는 김씨를 기획입국(1차 공작)시킨 신당이 검찰의 공정한 수사로 기대했던 결과가 헛 방으로 끝나자 2차 공작을 한 것으로 판단된다.

 

  지난 2002년 대선도 김대업 공작으로 정권을 찬탈했던 신당 세력이 이번 2007년도 김경준 공작으로 또 정권을 도둑질하려 했다는 분명한 증거이다.

 

  대선만 되면 오직 정치공작으로 권력을 훔치려는 신당은 거짓과 기만, 음모와 검은 냄새만 가득찬 정말 있어서는 안 될 정당이다.

 

  정동영 후보는 이 일련의 정치공작에 대해 국민 앞에 사죄하고 정계 은퇴 선언을 하는게 마땅하다.

 

  아울러 이 ‘김경준 메모’를 빌미로 신당이 일방 통과시킨 ‘이명박 특검법’은 허위사실과 정치공작에 의해 진행된 3차 공작으로 원천무효라는 것을 분명히 밝힌다.

 

  검찰은 기획입국->김경준 메모->이명박 특검법 처리로 이어진 1차,2차,3차 공작에 대해 즉각 수사해야 한다.

 

  한나라당은 대선이 끝나면 신당이 꾸민 김경준 정치공작에 대해 총체적 진상을 규명해 국민 앞에 공개하고 다시는 이같은 비열한 공작정치가 이 땅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할 것이다.

 

 

 

 


2007.  12.  1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나  경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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