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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논평

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나경원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
작성일 200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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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대변인은 12월 19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투표가 끝나는 순간까지 이명박을 지킵시다!!!
   -국민 성원 죽어도 잊지 않고 보답 하겠습니다!-

 

- 국민 여러분, 드디어 오늘이 역사적인 대통령 선거일입니다.

 

- 온갖 네거티브와 흑색선전에도 이명박 후보를 지켜 주시고 믿어 주시고 끝까지 열렬한 지지를 보내주신데 대해 엎드려 감사를 드립니다.

 

- 그러나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오늘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장에 가셔서 기호 2번 이명박 후보를 찍어 주십시오.

 

- 그리하여 이명박 후보가 경제를 살리고 국민을 통합시키고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끌고 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손으로 결정해 주십시오.

 

-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 주셔서 이명박 후보가 소신있게 일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제 여러분의 선택이 나라의 미래를 바꿉니다. 대한민국이 또 한 번 도약하느냐 마느냐 기로에 서있습니다. 이제 정권교체하여 반드시 우리나라의 경제를 살리고, 나라의 기초질서를 바로잡아야 할 것입니다.

 

- 국민 여러분,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을 죽어도 잊지 않을 것이며 낮은 자세로 국민성공시대를 열어갈 것임을 다시 한 번 약속드립니다.

 

- 거듭 진심으로 감사드리오며 오늘 투표가 끝나고 이명박의 승리, 국민 여러분의 승리가 확정되는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마시고 우리 모두 다 함께 이명박 후보를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ㅇ 양정철 훈장은 바로 정동영 안찍어야할 이유!

 

- 노무현 대통령이 양정철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에게 홍조근정훈장을 수여한다고 한다.

 

-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이 정권이 또 국민을 분노케 하고 있다.

 

- 홍조근정훈장은 공적이 뛰어난 공무원에게 주는 훈장이다. 그렇다면 양 비서관의 공적은 무엇인가.

 

- 기자실 대못질, 노대통령 참석행사 재벌에 비용 부담 요구, 인사 청탁 거절하는 차관에게 “배 째 드릴까요” 협박하기, 청와대 브리핑에 ‘저주의 굿판’‘하이에나 언론’하며 언론 비하하기 등 말로 다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공적이 뛰어나다(?).

 

- 이런 공무원이라 할 수도 없는 공무원에게 그토록 대단한 훈장을 주는 대담한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이다.

 

- 기자실에 대못질하고 언론을 탄압하고 국민의 알 권리와 민주주의를 말살한 공무원에게 버젓이 훈장을 주는 간 큰 정권이 바로 노무현 정권이다.

 

- 오늘 제17대 대통령 투표날,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한 국정실패 후보에게 절대로 표를 찍지 말아야 할 이유를 양정철 비서관 훈장 수여 결정에서 또 한 번 생각하게 한다.

 

- 마지막까지 국민은 안중에도 없이 자기네들 맘대로 하는 이 정권과 그 세력들에게 표를 줄 국민은 없을 것이다.

 

 

 

 

 

2007.  12.   1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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