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어제 일방 통과된 특검에서 ‘이명박 죽이기’를 위한 꼼수가 두어졌음이 밝혀졌다. 민노당의 요구로 상암DMC 문제를 슬쩍 끼워 넣어 처리했다는 것이다.
제2교섭단체인 한나라당에는 통보도 하지 않았다. 참으로 무도한 세력이다. BBK 특검 한다더니 이것저것 다 끼워 넣어 ‘묻지마식’ 누더기 특검을 만들었다. 정말 야비하기 짝이 없는, 정치 도의도 없는 세력들이다.
교묘한 신종 부정선거의 완결판이 정략적 특검법 발의와 강행 통과이다. 그런 과정에서 또 꼼수까지 두었다. 이런 작태를 국민들이 과연 용서할 수 있겠는가.
범죄자를 매개로 한 반이명박 동맹군은 총선을 노리고 이명박 정부 발목잡기 용으로 특검을 강행통과 시켰지만, 그들에게는 ‘탄핵의 역풍’과 똑같은 역풍으로 부메랑을 맞는 것만이 남아 있다.
2007. 12. 1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박 형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