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나라당에 차떼기의 오명을 쓰게 하고 자신의 부도덕으로 두 번이나 대선에서 낙선한 사람이 이회창 후보다.
한나라당이 거리 천막당사에서 국민들의 냉대로 추위에 떨 때 이회창 후보는 뒷짐만 지고 있었다.
모든 책임을 지고 정치에서 은퇴 하겠다고 국민께 약속도 했었다.
한나라당의 이미지를 등에 업고 1년 넘게 국민들의 검증으로 선출된 후보를 제치고 새치기 출마도 했다. 무엇하나 책임지고 정치적 도의와 약속을 지킨 것이 없다.
국가와 민족, 역사를 내세우며 개인적 노욕의 마각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남의 집 담장 너머 귀한 보물을 훔치려고 박근혜 전 대표에게 가증스런 구애도 계속 하고 있다.
권력의 야욕만으로 국민을 속이는 이회창 후보는 자신의 부도덕함이 더 심각한 부패라는 것을 알지 못하는가.
변변한 정책 하나 없는 무능한 사람이 남의 흠집만 내서 이겨보려는 심사만큼 부패한 것이 또 있겠는가.
이회창 후보는 자신의 총체적 부패를 사과하고 사퇴하는 것만이 법과 원칙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2007. 12. 18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이 정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