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선거 내내 흑색선전, 허위사실 유포, 정치공작으로 일관하던 정동영 후보 측이 하다하다 안 되니, 이제 여론조사 결과까지 허위로 조작해 무차별 유포하고 있다. (SMS)
[문자 메시지 예] |
특히 정동영 후보측 김현미 대변인은 오늘 (2월 18일) 오전 현안 브리핑을 통해 자체 ARS여론조사 결과라며 구체적 수치(이명박 34.2%, 정동영 28.5%)까지 적시해 발표했다. 우리 한나라당이 의뢰한 과학적 여론조사결과와는 너무도 거리가 먼 이 허위 조작 여론조사 결과 수치는 발표 그 자체가 명백한 선거법 위반이다.
한나라당은 선거법을 위반한 김현미 대변인과 신당측의 무차별 문자 메시지 전송 관련자들을 전원 고발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선관위는 허위여론조사 공표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임을 신당에 통보했다고 한다. KBS도 신당의 이 같은 행위에 강력히 항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동영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전혀 없어, 이렇게라도 해서 이탈하는 지지층의 동요를 막아야하는 사정은 이해가 가지만 그렇다고 공당이 여론조사 공표 시한을 어기고, 선거법을 위반하면서까지 허위 조작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해서야 되겠는가! 이것이야 말로 정치적 사기행위가 아니고 무엇인가!
위장폐업과 신장개업을 통한 창당도 사기, 버스떼기, 박스떼기, 콜떼기 경선도 사기, 사기꾼 변호와 흑색 허위 비방 등 선거운동도 사기.
이제 여론조사 결과도 사기로 발표하는 정동영 신당은 공당인가? 정치사기 전문 집단인가!
정동영 후보와 신당은 조작된 여론조사 결과의 무차별 유포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
경제를 망치고, 국정을 파탄시켰으면, 겸허히 심판을 기다리는 게 공당의 자세다.
2007. 12. 1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박 형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