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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추(老醜)한 철새정치인으로 전락한 昌!: 사즉생(死卽生)의 자진사퇴가 유일한 선택일 뿐![논평]
작성일 200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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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고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여의도 정치판의 장삼이사(張三李四)의 평범한 정치인들의 귀감으로 회자되는 말이다.

 

  그러나 호랑이가 굶주려도 풀을 먹지 않듯이, 국가원로와 국가지도자 같은 큰 그릇은 잠시 살기위해 자신의 원칙과 소신을 버리지 않는다.

 

  이회창 후보는 비록 지난 두 번의 대선에서 패배했지만 국가원로로서 큰 그릇이자 강한 자로 살아남아 대우받았다. 바로 ‘법과 원칙’, ‘대쪽’이라는 트레이드 마크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의 昌은 살아남기 위해 무원칙 무소신의 일개 철새 정치인으로 전락하였다.

 

  이회창 후보의 대명사였던 법과 원칙을 본인 스스로 저버리고 출마했을 때부터 스스로 국가원로로서의 昌이기를 스스로 포기하였던 것이다.

 

  더구나 BBK의 실체적 진실을 알면서도 위조사기꾼 김경준의 ‘입’과 공갈협박범의 동영상에 편승하여 이번 대선의 심판의 대상이 되어야 할 BBK정동영 신당과도 공조까지 하는 昌으로 전락하였다.

 

  자신은 삼고초려의 예로서 두차례 박근혜 전대표 자택에 찾아갔다고 할 지 모르겠지만, 온 국민의 눈에는 ‘갈 때까지 간 노추(老醜)의 昌’ 모습만 보여줬을 뿐이다. 오늘 昌이 기자회견에서의 박근혜 전대표와의 공동정부 제안도 이에 다름아니다.

 

  이제 이회창 후보는 순신불사(舜臣不死)의 昌은 아닐 뿐더러, 살려고 발버둥치면 칠수록 스스로 추락하여 죽게되는 생즉사(生卽死)의 昌만 있을 뿐이다.

 

  이회창 후보는 투표 하루전인 오늘이라도 자진사퇴하는 것이 사즉생(死卽生)의 유일한 길임을 직시해야 한다.

 


 

2007.   12.   18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오 승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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