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회창 후보는 유일한 정권교체세력으로 자리매김한 한나라당을 음해하고 이명박 후보를 난도질하는 저급한 수준의 정치공세를 당장 중단해야 할 것이다.
스토커도 아닌데 박근혜 전 대표를 한 번도 아닌 두 번이나 찾아가서 있지도 않은 민심을 강탈하려는 행위는 전직 한나라당 대선후보를 했다고 하기엔 낮이 뜨거운 몰상식한 행위이다.
국민들은 이번의 대선에서 이회창씨의 비민주적인 처신을 과감히 심판하고 한국정치사에서 그의 이름이 부끄럽게 기록되는 날로 만들 것이다.
이회창씨는 오늘이라도 안정적 정권교체의 원흉이 되지 말고 자진사퇴 후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는 대결단을 내려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하지 아니하면 국민은 이회창씨를 영원히 버릴 것이다.
그의 마지막 현명한 처신을 기대한다.
2007. 12. 18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박 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