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대선투표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대선 대결구도의 본질은 경제발전과 국민통합의지라는 시대정신을 실현한 선진화세력인 이명박 후보를 한편으로 하고 반선진화 세력인 정동영 후보와 이회창 후보를 또 다른 한편으로 하는 대결이다.
정동영 후보는 미래세력의 대표라 하고, 이회창 후보는 법과 원칙을 대표한다고 하나 그 실상은 대한민국의 선진화를 가로막는 반선진화 세력일 뿐이다.
정동영, 이회창 후보가 왜 반선진화 후보인가?
첫째 정동영 후보는 국정실패세력의 핵심책임자로서 추호의 반성도 없이 오직 지역주의에 기대 국민을 분열시키고 있고, 이회창 후보는 오직 권력욕 때문에 경선불복과 충청연고당으로 정권교체세력을 분열시킨 반선진화세력이다.
둘째 정동영 후보는 지난 대선후보경선과정에서 차떼기 동원 등 각종 불법, 편법과정을 거쳐 후보가 되었고, 이회창 후보는 2002년 대선시 차떼기 불법선거 자금문제와 대선잔금유용의혹으로 얼룩진 부정선거의 당사자들로 반선진화 후보이다.
셋째 정동영 후보와 이회창 후보는 이번 대선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비전을 세워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사기꾼 김경준을 앞세운 정치공작, 공갈범의 동영상을 이용한 신종 부정선거에 목매고 대권욕에 혈안이 되어있는 후진정치꾼들이기 때문이다.
결국 정동영 후보와 이회창 후보는 똑같이 한나라당과 이명박 후보의 선진화정권 수립을 가로막고 있는 반선진화 후보로들서 국민들의 냉정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2007. 12. 1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박 형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