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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논평

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조잡한 정치폭로 하나가 사건의 실체를 뒤집을 수는 없는 것![논평]
작성일 200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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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당의 최재천, 정봉주, 최재성 의원 등이 공갈 협잡꾼이 건네준 조잡한 동영상을 근거로 BBK 설립의 주체가 이명박 후보라고 주장하며 또다시 정치 공작을 자행하고 있다.

 

  지난 국감 당시에도 확인되지도, 확인할 수도 없는 증거로 억지 주장을 해대더니 선거를 불과 3일 남겨 둔 이 시점에 공갈 협잡꾼의 CD 한 장을 근거로 상대당 후보의 사퇴를 주장하고 있다.

 

  문제의 동영상 CD가 어떤 경로와 과정을 거쳐 공갈범의 손에 있는지부터 그 내용의 사실 여부를 확인할 시간적 여유가 없을 때를 택해 억지 주장을 펴고 있는 것이다.

 

  사건의 실체는 이미 검찰의 BBK 수사 발표에 드러나 있다. 사건의 실체적 진실의 단서는 계좌 추적으로 구할 수 있다. 검찰이 총력을 기울여 계좌 추적을 한 결과 이 후보와 BBK는 상관이 없음이 드러난 것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공갈범의 조잡한 CD 한 장을 들고 나와 편집되어 있을 수도 있는 내용을 근거로 후보 사퇴 운운함은 너무도 어설픈 억지 주장인 것이다.

 

  반칙과 협잡이 나라의 운명을 결정할 수는 없는 것이다. 오히려 네거티브와 어설픈 증거에 의한 정치 폭로에 식상한 국민들의 차가운 외면에 직면할 것이다.

 


 

 

2007.   12.   17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양  철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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