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동영 후보는 어제 TV 토론에서 “경제가 죽었다고 하는데 경제는 죽지 않았다”고 IMF경제를 이겨냈음을 자랑 하였다.
경제 위기의식과 국정 상황 파악이 전혀 안된 한심한 발언이다.
10년 전 IMF경제 상황과 비교하며 경제가 죽지 않았다는 괴변이다.
200만의 청년 실업, 400만의 신용불량위기에 놓인 국민, 해마다 늘어난 비정규직등 국민들은 삶의 희망을 잃고 살려달라고 아우성인데 경기가 살아 있다니 어처구니가 없다.
얼마 전에는 국정실패를 인정한다며 모든 책임을 자신이 지겠다며 국민께 사과드린다고 한 말은 거짓말이었다.
국민의 아픔은 뒤로하고 한 표라도 더 받으려는 가증스런 사과로 드러난 것이다.
국민이 가장 바라는 것은 경제를 살려 줄 수 있는 대통령이다.
거짓말로 사과하고 권력에만 눈이 어두운 무능한 정동영 후보는 위선을 사과해야한다.
그리고 사퇴로써 국민께 진정성을 보여야 할 것이다.
2007. 12. 17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이 정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