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책과 비전은 실종되고 중상모략, 상대방 흠집내기, 네거티브만 난무하는 여의도 정치, 절대 이대로는 안 된다.
한 술 더 떠서 이제 대선 후보들과 노무현 대통령까지 가세해 가관을 연출하고 있다.
정책도 희망도 없이 오로지 BBK로 권력욕과 정권 연장에 매달리는 정동영 후보의 한 방 정치와 정치도박.
법 판단과 전혀 관계없는 BBK 동영상을 확보했다며 박근혜 전 대표 자택을 찾아간 이회창 후보의 노림수와 그늘 정치.
퇴임 후 전리품이라도 챙겨보려고 가로늦게 대선판에 뛰어든 노무현 대통령의 국물정치.
때만 되면 순국선열 묘소를 참배하면서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권력 투쟁’만 다짐하는 모양이다.
이번 대선을 통해 모두 패키지로 묶어 국민의 힘으로 ‘탈여의도’ 시켜야 한다.
2007. 12. 17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종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