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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경제 살아났다 발언은 무책임의 극치! -열린당 탈당할땐 서민 가슴에 대못 박았다 해놓고-[논평]
작성일 200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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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젯밤 마지막 TV토론에서 정동영 후보가 경제가 살아났다고 발언했다. 다른 다섯 명의 후보가 모두 나라 경제 걱정을 하는데 정 후보 혼자만 경제가 살아났다고 자화자찬했다. 충격적이었다.

 

  열린우리당을 탈당하면서 서민과 중산층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고 참여정부의 국정실패를 고백했던 정동영은 지금의 정동영이 아닌 다른 정동영이었던 것 같다.

 

  도대체 한 입 갖고 맨날 두 말 하니 정동영 후보은 늘 이랬다 저랬다 말이 바뀌는 믿을 수 없는 사람이다.

 

  정 후보는 노무현 정권에서 집권당 대표를 2번씩이나 지내면서 당정협의도 했고, 또 내각에서 장관도 지낸 사람으로서 이 나라 경제를 망친데 책임이 있는 사람이다.

 

  서민들이 살기 힘들어 얼마나 가슴을 쓸어내고 있는지도 모르고 경제는 살아났다고 엉뚱한 소리나 하는 정 후보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닌 저 먼 달나라에 출마한 후보 같았다.

 

  정동영 후보가 살아났다 억지를 쓴들 죽은 경제가 살아나지 않는다. 현실 인식조차 제대로 못한 것이든 아니면 책임지지 않으려고 일부러 거꾸로 이야기한 것이든 정 후보의 경제 살아났다 발언은 국민들에게 정동영은 무책임한 사람이요, 가벼운 사람이라는 인식을 주었을 것이다.
                    
                          

2007.   12.   17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강 성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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